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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27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해 고은정 부위원장과 예결산특별위원회 허원 부위원장 등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에는 감사패 수상자뿐만 아니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 서현옥 의원, 신미숙 의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상 수상자,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기를 안겨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바로 소상공인들이다 작지만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 감사패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도내 소상공인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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