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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이 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경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및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사람중심·민생중심 경기도의회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지역구인 부천의 김포공항 소음피해와 관련해 경기도의 피해주민 지원 확대를 호소하는 5분 발언을 펼쳤으며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주민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유경현 의원은 “도민의 일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도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째 열리는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 등에 수상한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24명, 특별대상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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