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시의회는 이한영 의원 주재로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영찬 훈련교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디지털 시대의 동향 현재 교육상황과 문제점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미영, 김준걸, 장래숙, 장영래, 조진형, 홍창준이 참석해 대전시교육청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맞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대전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