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남현동 골목상권, 2024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환영

남현동 골목상권, 2024년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 오는 12월까지 약 1억원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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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PEDIEN] 왕정순 의원이 “남현동 골목상권이 2024년 관악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 선정으로 남현동 골목상권에는 오는 12월까지 약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남현동 상권이 다채로운 사업추진이 가능한 위치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이 주변 지역 경제 전반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은 지난 4월 25일 열린 관악구 민관공학 실무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이뤄졌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상인회 단체등록 추진, 상인 맞춤형 컨설팅 및 점포당 최대 1백만원의 개선 비용 지원, 로컬 행사 개최, 홍보 콘텐츠 제작,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구축 등 상권 매력 강화 지원 등 남현동 골목상권에 맞는 다양한 맞춤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왕정순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남현동 골목상권이 성공적인 활성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관악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상인뿐만 아니라 관악구 주민,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남현동 골목상권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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