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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이 18일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난 2년 간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 의원은 그동안 두 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의를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학교 급식종사자가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에 따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며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옥순 의원은 이번 달 진행되는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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