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F 2024’, 오는 8월 24·25일 개최 확정 ‘무더위 날릴 페스티벌 귀환’

피치스, 올여름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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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PEDIEN]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가 개최된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OUF 2023’에는 릴 우지 버트, 키드 커디, 일본 힙합 그룹 테리야키 보이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치스는 “올해 개최를 앞둔 ‘OUF 2024’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컬처 코어 콘텐츠를 비롯해 관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라며 “힙합, 알앤비, EDM 등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의 공연과 국내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OUF 2024’를 상징하는 각종 비주얼을 담당했다.

공개된 ‘OUF 2024’ 포스터는 질주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성장해왔다.

2023년 처음 개최를 알린 ‘OUF’는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자동차와 음악을 조합한 콘셉트는 페스티벌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 2024’ 티켓의 판매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을 통해 진행된다.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특별한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양일권 티켓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뒤이어 22일 오후 12시부터는 공식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블라인드 티켓 판매 기간에는 티켓 2장 가격에 3명분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2+1 권종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KREA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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