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4년 교육청 추경예산 16억원 확보

김혜영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현재까지 약 95억원 규모의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개선 예산 편성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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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4년 교육청 추경예산 16억원 확보



[PEDIEN]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은 2024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7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혜영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줄곧 힘써왔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2023년 까지 광진구 관내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6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4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5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약 14억 2,300만원 가량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교육청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16억원을 더하게 되면 그동안 김혜영 의원이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총 95억원에 달한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김혜영 의원이 확보한 광진구 관내 학교 7곳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15억 9,583만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동자초 교사동 옥상 및 캐노피 방수공사 등 3억 1,400만원 △신양초 교사 균열 보수 및 기타공사 4,347만원 △구의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3억 1,305만원 △신양중 운동장 스탠드 개선 등 2억원 △자양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1,830만원 △건대부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2,700만원 △건대부고 시청각실 증축 4억 8천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그동안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79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추경에서도 16억원 수준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5년 교육청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학생 중심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 책임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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