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사업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이 예산확보에 힘써온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8월 중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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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사업 집중 점검



[PEDIEN]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예산확보에 힘써온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의 원활한 추진 점검을 위해 12일 안산 지역사무소에서 담당부서 및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김철진 의원은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의 개최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본예산 심의에서 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도가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함으로써 경기바다를 관광 명소화할 목적으로 경기도가 시의 공모를 받아 전액 도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담당부서의 사업 추진 보고를 받으며 대규모 축제 행사인 만큼 △지난해부터 시행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이에스지 실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친환경 축제로 개최 △안산시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적극적 홍보를 통한 시민 참여 극대화 △드론라이트쇼의 특성 상 기상변화와 안전사고 예방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힘든 시기인 만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중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1,500대의 드론라이트쇼, 문화예술공연, 문화사계 ‘여름’ 등 경기도 및 안산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업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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