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경제 취약계층 안정적 자립 위해 자활기업 지원 강화해야”

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확대 등 실효성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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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경제 취약계층 안정적 자립 위해 자활기업 지원 강화해야”



[PEDIEN]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7월 16일 강원광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이경희 센터장과 간담을 갖고 도의 자활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박기영 의원은 ‘경제 취약계층의 취업·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그러나 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및 자활기업에 대한 국·공유 재산 우선 임대 등 지원 사업에 있어서 효과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자활기업 및 자활기업 제품 지원에 대한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영 의원은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자활사업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자활기업 설립·운영에 관한 전문인력 육성을 활성화하고 자활기업에 대한 우대 정책의 현실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변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강원광역자활센터 이경희 센터장, 강원광역자활센터 박미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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