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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은 제3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노동국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촉구했다.
특히 이기환 의원은 “노동복지 기금의 고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간 노동복지 기금 사업비가 약 26억원임을 감안할 때, 2024년도 말 예상 노동복지기금 조성액은 약 9억원으로 오는 2025년도 사업비에도 크게 못 미치는 상황으로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노동자 작업복세탁소’가 한곳 뿐이라며 노동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사업인 만큼 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것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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