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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은 22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영기 의원은 제11대 초선의원으로서 여성가족, 교육, 동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 방문, 토론회, 간담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 썼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되어 이번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에서 김영기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 1,410만명의 삶을 개선하라는 무거운 책임을 상징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경기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의 사상과 철학, 개혁 정치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가 큰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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