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의원, KTX 용문역 정차 및 화물차량 불법 밤샘 주차 근절에 나서

2025년 대형 화물차량 불법 밤샘주차 뿌리 뽑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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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명숙 의원, KTX 용문역 정차 및 화물차량 불법 밤샘 주차 근절에 나서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이 14일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2025년 업무보고’에서 KTX 용문역 정차문제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의 철도교통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은 KTX의 용문역 정차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용문역에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용문~홍천 광역철도 타당성 조사가 원만히 마무리되어 해당 철도가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대형 화물자동차의 불법밤샘주차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며 주택가나 학원가, 학교 주변에서 화물차의 불법 밤샘 주차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강화와 임시 주차 지역 설정 병행 할 것을 제안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정담회 등에서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밤샘주차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이 2025년 대형 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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