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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이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김영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 교통문화활동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건설·교통·인프라 부분에 입법 활동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처인구 화훼단지 지원과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 농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용인 처인구 도로 확장과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따른 도로 등의 교통인프라 강화를 위해 국지도 82호선 확장을 주도했으며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도 기여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와 같은 활동은 도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평소에도 현장 정담회와 정책토론회를 직접 주재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도민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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