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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동규 경기도의회 의원이 2026년도 경기도 복지국 예산 심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이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하며, 사업 확대와 학령기-성인기 간 지원 연계 방안 검토를 촉구했다.
최근 안산에서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 참여 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는 김 의원은, 사업 예산 확대에 감사를 표하며 더 나은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예산이 전년 대비 57%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시·도별 성과 분석을 주문했다.
또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 재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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