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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배우 이준호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준호는 극 중 하루아침에 회사를 물려받은 초보 사장 강태풍을 연기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реалистично 그려냈다. 그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결단력과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않는 강태풍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는 어설픈 초보 사장의 모습부터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돈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강태풍의 따뜻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태풍상사' 식구들과의 끈끈한 팀워크, 연인과의 로맨스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싹트는 우정을 진솔하게 그려냈으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설렘을 선사했다.
이준호는 마지막 회에서 악당을 물리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는 무게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극의 여운을 더하며,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결말을 장식했다.
한편, 이준호는 '태풍상사'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4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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