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커피로 이웃사랑 실천

소외된 이웃에 온정 나누는 훈훈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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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이웃 돌봄 실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따뜻한 커피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커피를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넸다.

특히, 홀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힘썼다. 이상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꾸준히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양사면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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