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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사의 ‘Good Goodbye’가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지난 3일 빌보드 본사와 빌보드 코리아가 공동으로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을 선정하는 차트다.
화사는 이 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최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왕좌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인기도 거세다.
‘Good Goodbye’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지난주 43위에서 32위로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인기는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의 축하 무대 이후 더욱 거세졌다.
음원 발매 후 역주행을 시작, 솔로 여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써클차트 48주차에서는 디지털, 스트리밍, BGM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화사는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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