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빙기 맞아 시설물 안전 집중 점검 실시

폐기물 처리장, 하천 시설, 공사장 등 135곳 대상…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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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후환경국, 해빙기 대비 소관 시설물 등 안전점검 추진 운영시설 16개소, 국가하천 시설물 107개소, 공사현장 2개소 집중 안전점검 실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창원시는 창원생활폐기물재활용처리 종합단지를 포함한 관리 시설 16곳, 국가하천 내 시설물 107곳, 그리고 대장천 재해 복구 공사 현장 2곳 등 총 13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연중 상시 점검 체계도 함께 운영하여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8개조 1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운영된다. 시설별 담당 팀 인력이 현장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관계 법령에 따른 작업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및 운영, 작업장 순회 점검 실시 등이 포함된다. 공사 현장에서는 절토부, 굴착 사면 등의 안전 관리 상태와 축대, 옹벽 등의 유실 여부, 현장 내 안전 조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 상태가 발견되면 출입 통제 등 응급 조치를 취한 후 보수 및 보강 공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시설물 안전 위험이 커지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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