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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된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북꾸러미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부모 대신 가족이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영아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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