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익산 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건설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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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_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 익산 지역 새마을금고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지난 12일 익산 자원봉사센터에서 군산·익산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민생경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서민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 지역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금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북자치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계획 등 주요 민생 경제 정책을 설명했다. 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전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지지를 요청했다.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 관리, 사회 연대 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적 금융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군산과 익산은 전북 경제의 핵심 거점이며 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을 책임지는 중요한 금융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해 전북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권역별 새마을금고와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 부지사를 비롯해 군산시, 익산시 관계자, 그리고 군산·익산 지역 이사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전북지역 새마을금고는 59개 금고, 13조 원의 자산, 10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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