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심귀갓길 방범용 CCTV 124대 확대…AI 관제 도입

범죄 취약지역 중심 CCTV 확대 설치, 시민 안전 체감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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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cctv 설치예시 사진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한다.

'2026년 안심귀갓길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교체 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과천경찰서와 협력하여 과천동 뒷골, 경마공원역 인근, 문원동 아랫뱅이로 등 범죄 취약 지역에 CCTV를 집중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총 7억 3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과천시는 도비 5억 2천만원을 확보, 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올해 신규 설치되는 CCTV는 69대이며, 노후 CCTV 55대가 교체되어 총 124대의 CCTV가 구축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중 99대가 인공지능 CCTV라는 것이다. 차량과 객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선별 관제를 통해 CCTV 증가에 따른 육안 관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 확대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과천시 방범용 CCTV는 총 1249대로 늘어나게 된다. 24시간 안정적인 관제가 가능해지고, 범죄 및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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