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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급변하는 국제 통상위기 대응… ‘2026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에서 2026 부산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출 지원 유관기관과 지역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동 사태와 미국 관세정책 등으로 국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수출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11개 수출 지원 유관기관 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2026 수출지원정책 및 특화 사업 안내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등 원스톱 수출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본부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 KOTRA 부산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지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부산지점,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지역본부, 부산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 특히 시는 2026년 부산시 통상진흥계획 과 함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등 총 3천5백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 해외 물류비 지원 확대 등 수출기업 지원 강화 물가 안정 비상 티에프 가동 등 긴급 추진 중인 위기 대응 시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중동 사태와 관련해 장기적인 국제 통상 위기에 대비하고 중동 지역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중동사태 위기대응 상황실 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행정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위기대응 상황실은 중동 지역 수출기업 애로사항 긴급 조사 실시 국제 정세 및 물류 동향 모니터링 강화 관계기관 협력사업 마련 등을 추진해 중동 지역 수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최근 급격한 국제 정세의 변화로 지역 기업이 체감하는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적시적기에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합동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 통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 박형준 시장,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15분 돌봄도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 을 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돌봄은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영역별로 분절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하거나 서비스 간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발굴 계획 연계 제공 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 군 단체장, 유관 공공기관, 민간 복지 의료기관 관계자, 현장 종사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사회복지관협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지역자활센터,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등 돌봄 현장의 핵심 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선포식은 경과보고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발표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박 시장과 돌봄 당사자, 현장 종사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역할을 직접 이야기하며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을 발표한다.또한 돌봄의 중요성과 각 기관의 역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소개하며 현장의 다짐을 밝힌다.'부산형 통합돌봄'은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 정책으로 시민 누구나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15분 돌봄도시'구현을 목표로 한다.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는 비용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0퍼센트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로 확대했다.아울러 시 특화서비스로 주거환경개선과 방문운동 서비스를 추가해 서비스를 총 8종 으로 확충하고 전국 공통 30개 서비스와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시 특화서비스 8종 : 퇴원환자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 생애말기안심동행, 가사지원, 식사지원, 돌봄활동가 양성 지원, 주거환경개선, 방문운동 또한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를 10곳에서 28곳으로 확충하고 퇴원환자 연계 병원을 82곳으로 확대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퇴원 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과 연계한 방문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특히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마을건강센터 등 시 특화기관을 활용한 지역완결형 의료와 지역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시는 서비스 지원 인원이 1만 5천 명에서 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요양시설과 복지관이 연계해 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시설 입소 어르신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비전발표에 이어 건강보험공단 부울경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사회서비스원 복지관협회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주요 기관이 '부산형 통합돌봄'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상자 발굴 정보 공유, 사례관리 협업,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 서비스 품질관리 및 교육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다.'부산형 통합돌봄'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그간 겪어야 했던 절차적 불편과 서비스 공백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그동안은 의료, 요양, 복지서비스를 각각 신청하고 개별적으로 상담받아야 했다면, 앞으로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통합창구에서 상담과 신청, 계획수립이 한 번에 이뤄진다.의료기관과 지역 돌봄체계가 연계돼, 방문진료, 방문간호, 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가 끊김이 없이 제공되고 공공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전망이다.박형준 시장은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다.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분절된 서비스에서 통합된 지원으로 나아가는 것이 부산형 통합돌봄의 핵심 가치”며 “발굴은 공단이, 연결은 읍면동이, 전문지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의료는 재택의료센터가, 생활지원은 지역기관과 활동가가 맡는 등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다.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15분 돌봄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아울러 “부산형 통합돌봄은 공공과 민간, 의료 복지기관,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살던 곳에서 존엄을 지키는 돌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오늘의 선언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부산시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에이지테크 거점 '우리동네 ESG 센터' 8호점 개소… 박형준 시장, "더 살기 좋은 지역의 원동력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북구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오태원 북구청장, 김효정 시의원,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최시현 원불교 동래지구장, 김영돈 부산은행 구포지점장, 롯데케미칼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개소식 개요’일시 장소 : ’ 26년 3월 10일 오후 3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북구점 참석기관 : 부산광역시, 부산 북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은행, 롯데케미칼 주요내용 : 내빈 인사말, 경과보고 및 사업설명, 테이프 자르기 및 기념촬영, 시설 순회 등 오늘 개소하는 8호점은 저출산 초고령사회 도래로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로 새활용한 세 번째 사례다.시는 폐원한 덕천원광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8호점을 조성했다.올해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인 동구 2호점, 남구점도 폐원 어린이집을 새로 단장하는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예정이다.시는 북구점에서 지역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아동용품 전문 키즈마켓,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폐플라스틱, 커피박 등 자원순환 활동과 수거된 폐플라스틱 및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장난감 분해 체험을 추진한다.또한 연계사업으로 주민이 장난감, 의류, 신발, 육아용품 등을 기부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아동용품 전문 키즈마켓을 운영해 생활 속 사회가치경영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북구 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35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취약계층 영양 상태 개선 및 생계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사는 통합 돌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시는 연말까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북구점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이지테크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 접점 돌봄 실천과 지역 실버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에이지테크: ‘노화와 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의 자립, 건강, 안전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시는 향후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북구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니어 금융서비스 재활 로봇 급식 섭취 및 영양분석 서비스 치매예방 기기 지능형 농장 등 다양한 에이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지역 실버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기업과 협력해 올해 안에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16호점까지 개소할 계획이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비유럽연합 국가에서 생산돼 유럽연합으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등 대상 제품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일종의 탄소 관세 박형준 시장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일자리와 환경, 공동체가 한 공간에서 살아 움직이는 새로운 모델로 시민이 가까운 이웃과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며 공동체 속에서 행복을 찾는 우리시 15분 정책의 핵심 거점”이라며 “사회가치경영 센터가 지역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
클래식부산,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젊은 거장'… 부산에서 만난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오스트리아 명문 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클래식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클래식으로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젊은 거장이 선사하는 특별한 공연이다.고전음악의 깊은 울림과 시대를 초월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며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향유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 양인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일 시 : 2026년 3월 14일 오후 5시 티켓가격 : 알석 14만원, 에스석 11만원, 에이석 7만원, 비석 5만원, 학생석 1만원 지 휘 :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 연 주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이번 협연은 양인모의 열정적이고 섬세한 연주 세계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정통성과 품격있는 사운드가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뉴욕 필, 영국의 공연방송사의 세계적 클래식 음악 플랫폼에 참여, 심포니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차세대 거장으로 인정받은 한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주로 청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창단된 오스트리아 명문 악단으로 모차르트 음악 해석의 정통성을 이어온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이며 100년 넘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위크의 핵심 무대를 담당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이번 공연은 드라마적 긴장과 서정적 아름다움,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을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고전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연극을 위해 작곡된 음악으로 모차르트 ‘타모스, 이집트의 왕’을 초연으로 선보인다.이 외에도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등 명곡들을 연주한다.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 놀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클래식부산은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음악가의 명곡 작품을 기획한 공연인 '월드클래식 시리즈'로 세계 정상급 음악가를 통해 보편적 가치를 지닌 클래식 대표곡들로 부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월드클래식 시리즈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라 스칼라 필하모닉, 에드워드 가드너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오는 4월 26일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등 고전과 낭만의 깊이를 담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월드클래식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식 시리즈가 부산을 세계적인 음악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클래식 예술이 시민들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기후테크 기업 금융지원 성과… 참여기업 42개사 운전자금 200억 금융비용 지원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후신기술 육성과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한 기후테크 기업 금융비용 이차보전 지원사업 이 참여기업 42개사, 운전자금 200억원 금융비용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참여기업의 탄소저감제품 생산에 따른 탄소감축 예상량은 사업 시행 이후인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만 7천435톤CO2eq으로 나타났다.이는 30년생 잣나무 약 374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유사한 수준이다.기후테크 기업 금융비용 이차보전 지원사업 은 부산 소재 기후테크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기후신기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총 2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비엔케이금융그룹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금융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금융비용 : 대출이자, 탄소가치평가료, 보증료 참여기업 모집 결과, 탄소저감기술 보유 및 탄소저감제품 생산 기업 42개사가 참여해 운전자금 200억원이 모두 소진됐다.지원된 운전자금은 원재료 구입비, 인건비, 기술개발비 등 기업 운영자금으로 활용됐다.참여기업의 업종은 전기 전자 기계 비금속소재 순이었으며 소재지는 강서구 기장군 등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에 기업이 다수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시가 실시한 실태조사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 기업 모두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부산경제진흥원이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응답 기업 전원이 ‘매우 도움 됨’을 선택했으며 시가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사업 필요성과 만족도가 모두 100퍼센트로 나타났다.참여기업들은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기후테크 거버넌스 를 구성하고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계획 을 수립해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지산학 협력체인 부산시 기후테크 거버넌스 를 올해 2월 구성했으며 시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기후테크 기업 등 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앞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 수요를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정책 제안과 지원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후테크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기후테크라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기후 신기술 육성 및 기업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형준 시장, 제이에프 고티에 CEO 면담…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 본격 추진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을 방문한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기관인'스타트업 지놈 '제이에프 고티에 최고경영자와 면담을 갖고 글로벌 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타트업 지놈: 대표적인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 평가기관으로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보고서를 발간, 부산은 2025년 최초 신흥창업도시 세계순위 80위권 진입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시와 스타트업 지놈 간 '글로벌 창업허브 도시 경쟁력 강화 업무협력 의향서'체결 이후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 컨설팅 글로벌 창업 경쟁력 강화 방안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부산 창업생태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현재, 시와 스타트업 지놈은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3단계 컨설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제이에프 고티에 CEO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창업지원기관, 벤처캐피털, 창업기획사 및 기술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창업 인프라를 시찰하는 등 정책 고도화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한편 시와 스타트업 지놈은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하이퍼그로스'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성장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현지 투자자 및 산업 전문가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현지화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특히 단순 교육이나 멘토링을 넘어, 미국 현지 산업 분야 임원 및 투자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제품 전략과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제 투자 연계 가능성까지 모색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크다.현재 지역 도약 단계 스타트업 2개 사가 선정됐으며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 미팅, 현지 기업 방문,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창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지놈의 글로벌 표준 분석체계가 결합한다면, 부산은 글로벌 투자자와 창업가가 주목하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의 강점은 세계적으로 더욱 정확히 평가받고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수기공모전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경험을 공유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아이돌봄서비스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확산하고, 이용자와 현장 종사자의 목소리를 정책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서비스제공기관 전담인력이며, 아이돌봄서비스 경험과 가족의 변화, 기억에 남는 에피스드, 서비스 개선 제안 등을 자유 형식의 수기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접수는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된 작품은 별도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선정된 우수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발간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향후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지현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이번 수기 공모전이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경험한 일상의 변화와 감동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기에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세종시 아이돌봄 서비스가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세종시 미래 이끌어갈 사무관 22명 신규 임용
세종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22명으로 이들은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이날 임용식은 사무관 승진자와 가족,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과 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가족들은 임용자에게 세종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했다.또, 임용된 사무관들은 전체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5급 사무관 임관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시와 시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은 직급명에 '관'자가 붙는 첫 직급으로 국가의 중요한 직책을 맡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세종시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
광주-보성, 농식품 문화관광 성장동력으로
광주광역시는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통합 이후 보성 발전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전남 시 군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특별시 상생토크다.보성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 관계자, 보성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강기정 시장은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핵심 내용과 20조 원 규모 정부 재정 지원이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이어 특별법과 연계한 보성 발전 방안을 밝혔다.보성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광주 소비시장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치유관광 활성화 광주 문화콘텐츠와 보성 문화유산을 결합한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또 보성 광주를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연결해 농식품 산업, 관광, 문화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비전도 설명했다.강 시장은 특히 "보성의 치유농업, 농촌관광,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광주의 문화 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강기정 시장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농업 소득 확대,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연계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며 통합 이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강기정 시장은 "통합의 힘은 광주가 보성을 생각하고 보성이 광주를 생각하는 상생의 마음에서 나온다"며 "광주의 산업 문화 인프라와 보성의 농업 관광 자원이 결합하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5극3특 국가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광주는 행정 중심, 동부권은 산업 경제 중심, 서부권은 에너지 관광 중심으로 상생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기정 시장 "30조 대기업 투자펀드 조성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정부가 전남광주특별시에 지원할 재정 20조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혁신기업 유치와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3조원의 성장 마중물을 투입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특별시 정부 재정지원금 활용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어, 통합 이후 광주 전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 구상을 발표했다.강 시장은 대기업 투자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세계적 기업 유치에 직접 투자하고 스마트팜과 복합관광타운 등 고부가가치 농산어촌 기반시설 조성에도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장기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에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도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등 초대형 산업 성장을 위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켰다”며 “정부 재원을 마중물로 민간자본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을 성장시키는 구조”고 덧붙였다.투자펀드는 특별법 제270조에 따라 설립될 ‘투자공사’를 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해외사례를 언급하며 “대만의 경우 정부 직접 투자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성장시켰고 일본 역시 TSMC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역이 함께 투자해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모델”이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한 창업 혁신 펀드 성과도 소개했다.광주시는 5000억원 규모의 창업 혁신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으로 추진해 현재 69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이 가운데 광주지역 의무 투자액은 930억원이며 지역 창업초기기업 69개 기업에 486억원이 실제로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강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기업 투자 펀드를 통해 반도체, 에너지 기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기업 유치를 위해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 지원이 핵심 특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기업들이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과 투자 보조금”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지원 정책과 투자 보조금 재원이 확보된다면 대기업 투자 유치에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기업 투자 펀드는 투자 기업의 성과와 연동해 재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발생된 수익의 일부를 지역발전 의무배당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 시장은 “지역발전 의무배당은 개인에게 배당하지 않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선순환 일자리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7조원의 재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7조원 가운데 4조원은 동부권 철강 화학 소재 산업, 서부권 조선 농수산 가공 산업, 광주의 자동차 가전 뿌리산업 등 기존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또 1조원은 지역화폐에 추가 투입, 4년간 20조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해 소상공인들의 소비를 증진시키고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에 1조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나머지는 ‘평균 연봉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강 시장은 “수도권과 지역 기업 간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투자도 추진하겠다”며 “현재 3800만원 수준인 광주 평균 연봉을 ‘5000만원 시대’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지원 정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 대기업 투자 펀드와 투자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최소 15만개에서 최대 50만개 수준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강기정 시장은 “정부의 20조원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신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기업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강한 광주 전남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중대재해예방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와 위 수탁 사업자 소속 중대재해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직 차원의 안전 예방 시스템 구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교육 1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비교 중대산업재해 수사 및 처벌 사례 질의응답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으로 구성했다.강사는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 등을 역임한 최은나 공인노무사가 맡았다.교육 2부는 중대시민재해 1호 사건인 성남시 분당정자교 붕괴사고 수사를 대응했던 송경종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송 변호사는 중대시민재해 주요 판례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 대응방안 등을 통해 중대시민재해를 설명했다.광주시는 교육 이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이행 사항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및 종사자 모두가 365일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직원 여러분들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함께 줄여요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9일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현장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했다.주요 내용은 외출 자제 및 보건용 마스크 착용 실내 공기질 관리 대중교통 이용 확대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이다.광주시는 그동안 1~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수송 산업 생활 부문 전방위 감축대책을 추진해왔다.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대형사업장 자발적 감축 협약, 공사장 비산먼지 집중 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또 ‘제2차 대기환경관리계획’에 따라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2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친환경차 기반시설 구축, 소규모 사업장 배출저감 지원,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생활배출원 관리 고도화 등 구조적 감축정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은 행정의 노력과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함께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자치구와 협력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민호 시장 "소상공인·지역업체 보호 강화해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적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업체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며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9일 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날 시와 하나금융그룹이 체결하는 ‘세종사랑카드’ 출시 업무협약의 각별한 의미를 짚었다.‘세종사랑카드’는 카드 사용 금액의 0.1%, 지정 통장의 연 평균 잔액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별도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되며, 올해 중 출시된다.시는 세종사랑카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 복지 환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사랑카드는 시민이 사용할수록 적립되는 기금이 관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사업에 재투자되는 상생 경제 모델”이라며 “올해 세종사랑카드가 정식 출시되면 시민들이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공공기관의 각종 공사 발주 시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지역건설업체의 장비와 자재 등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현 조례상 주소 이전 후 3개월이면 지역업체로 인정된다”며 “홀대받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관련 조례와는 별개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청, 대형 건설사 등에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현장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그는 “세금으로 집행되는 공사의 혜택은 마땅히 지역민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가능 여부를 살피고 공직자의 마음가짐도 정비하자”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당직·비상 근무 통합 운영과 관련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걸음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최민호 시장은 “당직제도가 시작된 이래로 77년간 이어오던 오랜 관행에 종언을 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직원 복지후생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숙직 폐지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표명
서철모 서구청장은 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주민 수용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서 청장은 "정부와 한전은 송전선로 건설이 안정적인 국가 전력수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지만, 해당 사업의 추진방식이 국가사업에 대한 불신과 지역 갈등을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서 청장은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기간이 단축되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할 여지가 있고 사업대상지역을 결정할 때도 관련 지자체가 광범위하게 지정되다 보니 최적 또는 최단 노선에도 해당되지 않는 지역이 포함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우려를 표했다.마지막으로 서 청장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인해 우리 구민의 안전과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