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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민관협력 새모델 '세종사랑카드' 출시협약
세종시가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와 손잡고 올해 중 ‘세종사랑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시는 9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세종사랑카드 기반 금융 혜택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종사랑카드를 기반으로 시민 맞춤형 혜택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카드 이용 실적 등을 토대로 금융기관과 협력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세종시민 맞춤형 혜택 제공 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른 기금 조성 조성 재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 세종시민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세종사랑카드 사용 금액의 0.1%, 지정 통장의 연평잔 0.1%와 연계해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별도 기금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세종사랑카드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또 세종사랑카드를 활용한 세종 시민 우대 할인 혜택 등 시민 복지정책도 단계적으로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협약 체결을 위해 힘써주신 하나금융그룹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출시될 세종사랑카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지역 상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K-뷰티 글로벌 판로 연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는 영 호남권 최대 뷰티 박람회인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총 150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올해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특히 수출상담회 초청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대폭 확대했다.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1:1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한다.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탄탄하다.6월 13일에는 CJ ENM, 롯데 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유통 이커머스 기업 2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의 내수 시장 공략을 돕는다.현장의 열기를 더할 부대행사도 다채롭다.박람회장 내에서 2개 공중위생단체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 미용 경기대회가 열려 관련 종사자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교육과 대회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전시장 부스를 직접 방문해 구매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된다.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 신기술 설명회를 비롯해, 미스 대구 경북과 함께하는 전시장 부스 탐방, 인터뷰 라이브쇼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엑스코로 문의하면 된다.오는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시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재참가 기업은 추가 20만원을 더해 최대 40만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K-뷰티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지금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뷰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소방, 구급대원 범죄현장 대응 교육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요원 38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범죄 연관 가능성이 있는 사고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 절차와 현장 보존,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차별 19명씩 참여한 이번 교육은 대전과학수사연구소 소속 법의관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범죄 현장 도착 시 보존 요령, 증거 훼손 방지를 위한 활동 기준, 현장 기록 방법과 유의 사항, 현장 사례 분석 등을 공유했다.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으로 수사기관과의 협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김용수 본부장은 “현장에서의 작은 판단과 기록 하나가 수사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며 “구급대원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예방 총력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 시 잎과 가지, 과실이 불에 탄 듯 변해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해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최근 외래에서 유입된 토마토뿔나방 역시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유충이 작물의 잎과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 조직을 갉아 먹어 과실의 생육을 저해하고 품질을 떨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다.이에 대전시는 사전 방제 교육, 홍보물 배부, 문자 알림, 토마토뿔나방 방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사과·배 농가 대상으로 3,000만 원 상당의 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현장 예찰조사단을 운영해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겠다”라며, “화상병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라고 말했다. -
2026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정수권역을 대상으로 2026년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3월 중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시행하는 분기별 정기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검사는 수돗물이 생산되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의 급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검사 지점은 주배수지, 급수구역 유입부, 급수구역 내 가압장 유출부, 배관 말단 수도꼭지 등 총 54개소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잔류염소 등 수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 12개 항목이다.지난 2025년 실시된 급수 과정별 수질검사 결과, 대전시 수돗물은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급수 계통의 위생 상태를 나타내는 잔류염소 농도는 0.15 ~ 0.79 mg/L 분포를 보여, 기준치 이내에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급수 구간별 수질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체계적인 수질 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 과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이종익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수질검사와 빈틈없는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대전시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금융거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이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할 경우, 분할상환약정 채무액의 10%에 해당하는 약정체결 초입금을 지원하여 신용회복을 돕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이 장기 연체돼 신용유의 정보가 등록된 사람 중 분할상환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다.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다.대상자로 확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고, 시가 약정 체결 채무액의 10%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용유의자 등록해제, 정상적인 금융거래 가능, 지연배상금 면제 등 실질적인 신용회복 효과가 기대된다.민동희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금융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금융 부담 완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3주간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대전시는 ‘2026년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유동 인구가 많은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공원, 하천 변 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대청소의 주요 대상은 △폐기물 수거 △도로 정비 △시설물 세척 △미관 개선 등 취약지역이다.특히 이번 활동은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까지 참여하는 범시민적 환경정비 운동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겨우내 도심 곳곳에 쌓여 있는 묵은 쓰레기와 먼지를 일제히 청소하여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아울러, 주민들과 상가 입주자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통해 자기집 앞, 점포 앞, 골목길 청소 등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 등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된다”라고 당부했다. -
대전 기업‘㈜액스비스’3월 9일 코스닥 상장
대전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레이저 솔루션 전문기업 ㈜액스비스가 3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상장으로 대전 지역 상장기업은 총 66개로 늘어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액스비스는 2009년 설립 이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를 잡고 성장해 온 지역 기반 기업이다. 정밀 가공 및 첨단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이번 상장은 ㈜액스비스가 보유한 고정밀·고부가가치 레이저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자본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생산 설비 확충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제조 산업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중 최상위권의 상장기업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2월 말 기준 대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96조 4,984억 원 규모에 달하며, 이번 ㈜액스비스의 합류로 지역 경제의 규모와 위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대전에서 성장한 딥테크·제조 기업들의 잇따른 상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후속 창업·창업 기업에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액스비스의 상장은 지역 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액스비스가 앞으로도 놀라운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지역 경제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26년 사랑의 PC 보급 사업’추진
대전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2026년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사랑의 PC’는 시와 구청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가 포함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이나 교육 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PC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 결과는 4월 10일 이후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예정이다.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 거주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치하고, 설치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에 게시된‘사랑의 PC 보급사업’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시 정보화정책과로 하면 된다.김승호 대전시 정보화정책과장은 "사랑의 PC 보급을 통해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12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 ‘비극과 서정 사이’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전임지휘자 이운복의 치밀한 해석 아래, 민족적 열망부터 개인의 고독, 그리고 운명을 극복하는 삶의 환희까지 한 편의 웅장한 음악적 서사시를 그려낼 예정이다.첫 무대는 베르디 오페라 서곡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서곡이 연다. 지배국에 대항하는 민중의 비극적 서사와 자유를 향한 갈망을 담은 이 곡은, 강렬한 금관의 타격음과 서정적인 목관 선율의 대비를 통해 혁명적 에너지를 드라마틱하게 뿜어낸다.이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협연자로 나서, 북유럽 클래식의 정수로 꼽히는 시벨리우스의‘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을 연주한다. 핀란드의 서늘한 공기와 안개를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개인의 깊은 고독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김재원의 폭발적인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은 시벨리우스 특유의 서늘한 서정성을 무대 위에 투명하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연의 대미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바단조’가 장식한다. 1악장의 강렬한 팡파르가 상징하는 삶의 비극적 운명부터, 전 악장에 흐르는 격정적인 선율, 그리고 고뇌를 딛고 일어서는 4악장의 환희에 이르기까지 차이콥스키 특유의 서정성과 웅장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대전아트필 관계자는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서정적 위로’를 음악으로 들려드리는 무대”라며, “관객분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비극을 넘어선 환희의 에너지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세계 정상급 골프대회 부산 유치… 부산시, LIV 골프 코리아 2026 개최 확정
부산시는 세계적인 골프 리그인 리브 골프의 국내 대회인'2026 리브 골프 코리아'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대회는 올해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4일간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2년에 출범된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펀드가 후원하는 프로 골프 리그로 높은 상금을 중심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Jon Rahm, Joaquin Niemann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리브 골프 코리아는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이후 협의 과정을 거쳐 '2026 리브 골프 코리아'의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2026 리브 골프는 10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총 상금 약 4.2억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아시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6 리브 골프는 총 10개국, 14개의 대회로 구성되어 있고 총 상금 약 4.2억 달러, 대회별 상금 3천만 달러를 두고 세계급 골프 선수들이 경쟁하게 된다.한국팀으로는 안병훈,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출전한다.대회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호주까지 개최 완료했다.그 이후로는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리브 골프는 문화 결합형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로서 젊은 층 참여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글로벌 골프 팬층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리브 골프는 개최국의 대표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회와 공연을 결합하는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 디피월드투어와 차별화된다.국내에서도 2025 리브 골프 코리아에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듀오, 거미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유입시키는 데 성과를 거둔 바 있다.시는 대회 유치를 통해 관광, 마이스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대회 개최로 국내외 관람객과 관계자의 부산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지역 소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한다.또한 리브 골프 대회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약 9억 가구에 중계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시는 부산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리브 골프에 따르면, 지난 2월 호주에서 개최된 리브 골프 애들레이드 2026에서는 하루 기준 3만 8천5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대회 기간 4일동안 총 11만 5천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또한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될 리브 골프 뉴올리언스 2026의 경우 1천1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약 4천만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박형준 시장은 "리브 골프 코리아의 부산 개최를 환영하며 부산의 따뜻한 환대와 도시의 매력 속에서 전 세계 선수와 팬, 방문객들이 부산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는 부산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산업 발전에 미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스포츠 산업 성장과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찾아가는 ‘글로컬 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글로컬 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를 구 군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구 군별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글로컬 상권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글로컬 상권활성화 사업은 상권활성화 구역 30곳을 지정해 2030년까지 구역당 최대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거점 공간 조성 등 하드웨어 지원과 함께 테마 프로그램 체험형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경험 중심 소비가 이루어지는 대표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성장지원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소상공인 정책자금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지식재산센터가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을 설명한다.이후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고 개별 상담을 통해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도 안내한다.설명회는 2월부터 시작해 현재 중구 영도구 북구 수영구 기장군에서 진행됐으며 오늘 사하구를 시작으로 나머지 구 군에서도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그간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 군별 설명회를 운영해 왔으며 시는 일부 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했다.나머지 구 군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설명회 세부 일정은 부산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로컬 상권활성화 구역, 골목상권 공동체, 골목형상점가 내 소상공인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해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지역 상권과 구 군의 소상공인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상권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 오시리아 자율주행버스 유상 여객 운송 서비스 개시
부산시는 오늘부터 오시리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운행 중인 부산자율주행버스를 유상 여객 운송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환은 무상 시범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교통수단의 본격적인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조치다.특히 실제 요금 부과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자율주행 교통수단이 시민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자율주행버스는 평일 오전 9시 17분부터 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해당 노선을 유료로 운행한다.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 17분에서 오후 5시 38분까지이며 배차시간은 오시리아역 도착 열차 시간, 관광객 및 시민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20분~50분 간격으로 유동적으로 편성됐다.노선은 오시리아역-국립부산과학관, 오시리아역-기장해안로 두 구간이다.운행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성인 1550원으로 시내버스 요금 수준이 적용된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무상 운행을 이어왔으며 2월 13일 기준 누적 탑승객은 6835명으로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행을 지속해 왔다.축적된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연계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노선 적절성 70.6퍼센트, 재이용 의향 65.9퍼센트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시는 유상 운송 전환 이후에도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관리요원 탑승 및 보험 가입 등 안전 조치를 유지한다.모든 차량에는 안전관리요원이 탑승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운행 전 중 후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오시리아 관광단지는 2022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시는 운영 경험과 기술 검증 결과를 토대로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향후 운행 시간 확대와 노선 다변화 등 서비스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범운행을 진행 중인 내성~중동 BRT 구간도 운행 데이터 분석, 안전성 평가, 기술 적합성 검토 및 관련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유료 운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오시리아 자율주행버스 유상 여객 운송 개시는 미래 모빌리티의 실질적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부산을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참고1 오시리아 시범운행지구 “BigAi bus”유상 여객운송 서비스 ‘26년 3월 9일 - 09:17~17:38 평일 운행,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운휴 금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주 금요일 운휴 15인승 4대 교통카드 어른 기준 1550원 - 교통카드 사용 환승 적용 - A01노선 13회 운영, 노선순환 약39분 오시리아역 오시리아역, 국립부산과학관입구 국립부산과학관 오시리아역 롯데몰 이케아 오시리아역 배차 시간 09:20 09:50 10:25 11:08 11:37 13:18 13:45 14:32 15:01 15:30 15:56 16:25 17:10배차시간은 운행 상황, 교통 상황,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A02노선 16회 운영, 노선순환 약29분 오시리아역 롯데몰 동부산관광단지 용궁사, 국립수산과학관 동암정문 동암후문 동암후문 동암정문 용궁사, 국립수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 동부산아울렛 롯데몰 오시리아역 배차 시간 09:17 09:50 10:10 10:25 10:47 11:08 11:28 12:23 12:32 13:18 13:44 14:32 15:02 15:32 15:57 16:46배차시간은 운행 상황, 교통 상황,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예약없이 현장 탑승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안전상의 이유로 탑승이 제한되며 만 6~13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해 탑승이 가능한다.참고2 내성~중동BRT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노선도 참고3 부산자율주행버스 BigAi bus 사진 2026년 3월 9일 정기 이 보도자료는 2026년 3월 9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다. -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부산시, 6차 실무전담팀 운영
부산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모 준비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제6차 실무 전담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4년 1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으로 법적 설립 근거가 마련됐고 2025년 12월 보건복지부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완료되어 구체적인 공모 절차와 추진 방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6차 실무전담팀 회의를 개최해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부산 최적지 논리를 효과적으로 부각해 평가에 실제 대응 할 수 있는 공모제안서 기획 전략과 보완사항 및 향후계획을 중점 논의 할 예정이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부지를 특정 지역 지정이 아닌 공모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했으며 2025년 10월 보건복지부가 공모 절차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을 공표했다.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시는 실무전담팀을 중심으로 공모 대응 전략을 한층 더 세심히 준비할 계획이다.특히 치의학 산업 육성 노력, 부지여건 등 입지 적합성 및 확장성, 치의학산업 연계 인프라 및 정책 부합성 등 부산만의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의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 구축을 더욱 활성화해 공모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산은 '연구-임상-산업'연계 실증형 연구 거점이자 치의학 인력 산업이 집적화된 만큼 국가 치의학 산업 발전 및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시로 평가받는다.부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24.7퍼센트로 비수도권 최대 치과의료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치과병 의원 1335곳, 치과기공소 489곳 등의 치의학 의료 산업기관이 운영 중이고 종사자 수는 9600여명에 달한다.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11개의 치의학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고 연간 600명 이상 전문 인력이 배출된다.이와 같이 치의학 인력 산업이 집적화되어 있어, 부산은 ‘연구-임상-산업’연계가 가능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부산에는 치의학산업의 핵심분야인 임플란트 선도기업과 관련 중소기업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임플란트 수출 및 판매량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생산공장, 디오, 코웰메디, 포인트임플란트 생산공장 등 국내 10대 임플란트 기업 중 4개사가 부산에 거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전국 최초로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관련기관과 협업해, 치의학 분야 창업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유치 후보지인 강서구 명지지구는 김해국제공항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등 수출에 유리한 스마트 물류허브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와 대형 병원 등 의료 바이오 기반 명지국제신도시의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가 완비된 우수한 정주 환경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치의학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분야이자 국가의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부산은 구강의료 수요가 높고 우수한 치과 의료서비스 기반을 갖춘 곳인 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평가된다. 향후 홍보활동을 다각화 하는 등 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