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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 아동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나선다.
양 기관은 12일 세종여성플라자 혜윰에서 만나 성평등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 돌봄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을 확대하고, 성평등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운남, 나성, 다정, 도담, 반곡, 보람, 새롬, 소담, 어진, 종촌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사, 양육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캠페인 등 협력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도 추진하며, 기관 간 시설 활용 및 교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지역 아동 돌봄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애 세종시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장은 "아동 돌봄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성평등 교육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세종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여성플라자는 교육, 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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