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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웰니스 관광도시로…전 국민 힐링 명소 목표
산청군이 2026년까지 단순 관광지를 넘어 누구나 찾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를 딛고 회복 탄력성을 키워, 더욱 견고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산청 관광의 핵심인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백두대간 정기가 서린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과 석경은 디지털 기술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불로초를 찾아라' 미션 투어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건강을 찾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왕산과 필봉산 사이 무릉교는 지리산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캐릭터 굿즈샵을 열어 '산 너머 친구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할 계획이다.산청군은 '생태 힐링 로드'를 조성하여 걷는 자체가 명상과 치유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75억 원이 투입되는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드 조성 사업과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밤머리재 단풍길 등 주요 시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대원사 계곡길 연장사업은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36억 원을 투자해 탐방로를 연장하고 데크로드와 쉼터를 확충한다. 황매산은 편의시설을 개선해 철쭉과 억새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수해 복구를 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산청군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여행'으로 관광 트렌드를 전환하고자 한다.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경남 관광박람회, 4월 광양 LF스퀘어 팝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산청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산청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로컬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산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산청에서 1박해' 인센티브 사업은 여행 경비 일부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관광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덕천강 창촌 국민여가캠핑장은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산청군은 사계절 축제 릴레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1월 곶감축제를 시작으로, 5월 황매산 철쭉제, 8월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10월 산청한방약초축제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8월에는 중산관광지 야간행사를 신설해 숲 체험과 야간 경관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리산 장당계곡 미개방 구역을 활용한 ESG 트레킹 행사는 생태 보존과 관광의 조화를 추구한다. 남사예담촌에서는 돌담길 도보투어, 토요상설공연, 태조교서전, 남사예담연 등 전통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산청군은 자연의 맑음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 맑게 닦아주는 '치유의 도시'를 지향한다. 촘촘하게 짜인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관광을 통해 활로를 찾고, 사람들의 삶에 쉼과 온기를 더하는 여행지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
여수시-여수세무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맞손
여수시가 여수세무서와 1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국세 지방세 세정 지원 및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수시와 여수세무서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석유화학 산업 업황 부진과 최근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연계한 통합 세정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영 위기 기업에 대한 납기 연장과 징수 유예 등 유연한 세정 지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합동 현장상담실'분기별 공동 운영 여수시 회계공무원 대상 연말정산 세법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입장권 예매와 홍보 협력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김훈 여수세무서장은 "여수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인세 납기 연장과 징수 유예 등 가능한 세정 지원을 최대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중동 사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수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가 여수세무서와 13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국세 지방세 세정 지원 및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가면 기관단체협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대가면 기관단체협의회는 3월 13일11시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회의에서는 새로 오신 면 기관단체장의 인사와 함께 주요현안 사업설명으로 진행했다.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65세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 지원, 직불금 지원사업, 문화누리카드 이용 등을 안내하고 각 단체별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김진귀 면장은 "항상 대가면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금요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과 하나된 대가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고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제너시스비비큐, 순천에 복합 관광단지 투자 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제너시스비비큐와 손잡고 순천에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한다.전남도는 13일 순천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제너시스비비큐와 투자협약을 체결, 2031년까지 순천시 일원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등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순천의 생태 정원 자원과 연계, 전남 동부권을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순천이 글로벌 관광 레저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순천시는 이번 복합 관광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면서 즐기는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500~1천 실 규모의 랜드마크 호텔과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도시 정원 라이딩과 먹거리 페스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연결된 개방형 단지로 조성,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전남도는 이번 투자가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제너시스비비큐의 대규모 투자는 순천이 남도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천시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 공모 2개 사업 동시 선정 쾌거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교육부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의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지원사업, 두 개의 공모에서 결실을 맺었다.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국비 3천만원과 도비 2천만원을 확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역 특화 자원인 장미를 활용한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부 주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국 9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경쟁률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곡성군은 지역산업인 장미를 기반으로 한 '로즈 크리에이터' 양성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4월부터는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규방공예 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7개의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민들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직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를 활용해 우리 지역의 평생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곡성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감 고조
전남 곡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29명의 라오스 근로자와 통역 1명이 곡성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라 농촌 일손 부족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곡성군은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지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곡성으로 이동, 마약 검사와 감염 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환영 행사에는 곡성군 관계자, 군의회 의원,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곡성군은 이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 농작업 준수 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거친다. 이후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통역 지원과 생활 관리, 숙소 점검 등 근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가에서도 안심하고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창원시, 중동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선제적 민생·산업 지원
창원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비상 경제 체제에 돌입했다.지난 12일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창원시는 물가 상승, 공급망 불안 등 সম্ভাব্য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 대응은 앞서 11일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과 함께 개최한 긴급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장금용 권한대행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환율 변동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비,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또한, 상반기 누비전 발행 규모를 2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360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취약 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도 병행하여 일상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수출 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인한 수출 화물 운송 차질에 대비, 중동 지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보험료와 물류비 지원을 확대한다. 20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협력 협약도 추진한다.창원시는 농업 분야에 농업발전기금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수산업 분야에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하는 등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장금용 권한대행은 "비상한 상황에는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정세 변화에 따라 지원 규모 확대, 시기 조정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고흥군, 귀농어귀촌협의회와 소통…인구 유입 해법 찾는다
고흥군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집행부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 운영 현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귀농어귀촌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고흥군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공영민 군수는 "귀농어귀촌인들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회가 귀농어귀촌인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면서 고흥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어귀촌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와 협력하여 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2019년 7월 설립된 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현재 16개 읍면 지회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곡성군,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 지속…연 20만원 지원
곡성군이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에도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이어간다.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과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대상자에게는 연간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는 지역 내 문화시설, 체육시설,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등 84개 등록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3월 2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 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영화관, 체육관, 미용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들 역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곡성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바우처 사업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중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
화순군새마을회,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온정 나눠
화순군새마을회가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새마을회는 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주창범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미니 손가방 300개와 장바구니 200개가 전달되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기탁된 물품은 화순군 가족정책실 다문화팀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창범 화순군새마을회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새마을회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기탁 물품은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화순군새마을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전남도, 행안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속도…7월 1일 목표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대민 서비스와 전산망 통합 등 핵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지난 13일 전남도청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천준호 행안부 출범지원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가동될 대민 서비스와 통합 행정 시스템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참석자들은 통합 로드맵 수립, 핵심 과제 가이드라인 마련, 예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전남도는 최근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을 확대 개편하며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무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현황 전수조사와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에 행안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은 통합 준비 가이드라인 제시와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직, 인사 등 행정통합 관련 사무 협의 조정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등 핵심 통합 과제를 중심으로 실무 작업을 세밀하게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통합 준비 과정에서 행안부와 긴밀히 협조해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차질 없이 출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은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며, 7월 1일 대한민국 제1호 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사용처 확대 '절실'
전남 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점검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곡성군은 이 자리에서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와 지급 대상 확대를 강력히 건의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기본소득 지급을 앞두고 시범사업 지역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특히 사용처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오곡면과 고달면 주민들이 읍 생활권에 있음에도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읍면 생활권 설정에 대한 지자체의 자율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는 기본소득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판단에서다.또한, 곡성군에 거주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생활인구 개념을 반영하여 지급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곡성군은 5대 업종 확대, 주간보호센터 등 돌봄 기관 이용 시 읍면 구분 없이 사용, 체크카드 잔액 알림 문자 서비스 도입, 사용 제한 금액 누적 사용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이 실제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 김희중 과장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군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기본소득 정책이 다른 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군 관계자는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에 창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동 마켓 등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기본소득이 지역 활력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3월 30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첫 지급할 예정이다. -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청년작가 전시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 개막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이 청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나의 세계를 그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3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두 청년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최인경, 김미지 두 작가가 자연과 일상에서 받은 영감을 회화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최인경 작가의 작품이, 제3전시실에서는 김미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최인경 작가는 월출산 등 자연 풍경을 디지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픽셀화된 색면과 구조적인 화면 구성이 돋보인다.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을 독특한 색과 패턴 조합으로 시각화했다.김미지 작가는 하루의 시간과 감정을 기록한 회화를 전시한다. 퍼티와 유화 물성을 활용, 시간의 흔적과 감정의 층위를 쌓아 올린 작품이 특징이다. 빛과 색, 질감이 어우러진 화면을 통해 하루 동안 스쳐 지나간 감정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다.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해설과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3월 14일에는 최인경 작가의 '나만의 세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작가의 해설을 들은 후 미니 캔버스에 자신만의 풍경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4월 11일에는 김미지 작가의 '빛에 남기는 나의 하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OHP 필름과 아크릴 등을 활용해 썬캐쳐를 제작하고, 완성된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이정석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이 예술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전남도와 광주시, 통합특별시 대비 농정 협력 본격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농정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3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양 지역 농정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 농정 협력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광주시의 농정 업무 담당 국·과장,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과 광주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통합특별시의 농정 비전 수립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통합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의 비교우위 농업 기반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시와 전남도는 생활, 경제, 농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공동 생활권"이라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통합 행정 환경에 최적화된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전남도, 광주시는 6월 3일 지방선거 전까지 통합특별법 관련 시행령을 제정하고 분야별 지침에 따라 조직, 재정, 자치법규 통합 등 출범 준비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