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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선정…K-드론 배송 상용화 시동
충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K-드론 배송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충북도와 충주시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충북도는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충주시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며 지역 특화 드론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K-드론 배송 표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실제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 상용화 실증을 진행, 도민들이 일상에서 첨단 물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는 국산 드론 기체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드론 스포츠의 국제화를 위한 실증에 주력한다.특히 레저스포츠용 국산화 기체 보급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충북을 대한민국 드론 레저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며 사업 완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와 충주시가 나란히 실증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충북이 드론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북도, 해양수산부에 내수면 발전 전략 지원 건의
충북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내수면 어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충북도는 지속 가능한 내수면 산업 육성을 위해 현안 해결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수면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호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관계자,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 시군 관계자, 그리고 어업인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충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천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 어린이 관상어 체험관 건립,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내수면 어도 개보수 사업, 내수면 유해어류 포획 지원 등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총 331억 원 규모다.또한, 충북도는 타 용도로 일시 사용 중인 양식장에 대한 사용 기간 추가 연장 또는 전용 검토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제천 청풍호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에 300억 원, 어린이 관상어 체험관 건립에 40억 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에 8.6억 원, 내수면 어도 개보수 사업에 10억 원, 내수면 유해어류 포획 지원에 7.5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진천군에 있는 메기 양식장을 방문하여 내수면 양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업인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수면에 편중된 예산의 균형적 지원을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해양수산부, 어업인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수산 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괴산군, 365일 온기 전하는 ‘재능봉사 릴레이’ 시작
충북 괴산군이 1년 365일 따뜻한 온기를 전할 ‘2026 재능봉사 릴레이’의 막을 올렸다.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릴레이 출발식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릴레이에는 괴산군 내 5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릴레이 방식으로 각자의 전문적인 재능을 활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년 내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봉사 정신을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출발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옥천군 자원봉사센터의 ‘숟가락 난타’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해 릴레이 활동 영상 상영도 이어졌다.본 행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이규서 센터장을 거쳐 올해 첫 주자인 ‘산울림드럼’에 릴레이 깃발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산울림드럼은 오는 19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식전 드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2부 행사에서는 배창진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기획개발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원봉사 가치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 팀장은 자원봉사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현장에서의 소통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송인헌 군수는 “각자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며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50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릴레이를 통해 괴산군 곳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북도, 해빙기 맞아 1만km 도로 안전 집중 점검
충북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선다. 겨울철 강설과 제설 작업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위임국도 3개 노선 222km, 지방도 45개 노선 1440km, 시 군도 276개 노선 4127km, 농어촌도로 2159개 노선 4429km 등 총 2483개 노선, 1만218km에 달하는 광범위한 구간이 대상이다. 더불어 지방도 건설공사장 10개소도 꼼꼼히 점검한다.중점 점검 사항은 도로 지반 침하와 급경사지 낙석 위험, 도로 부속물 손상 여부 등이다. 교량과 터널 등 주요 구조물 상태, 교통안전시설 파손 여부, 도로 포장 침하 및 균열, 배수 시설 막힘 여부 등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취약 요소를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충북도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할 방침이다. 위험 징후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보수 및 보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노인 자원봉사단, 2026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박차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2026년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괴산군 노인회 지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봉사자 필수 교육’을 진행하며 봉사단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이번 교육에는 괴산군 관내 5개 노인 자원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홍기운 자원봉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원봉사의 의미와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봉사단별 자율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봉사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5개 면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노인 자원봉사단은 올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마을 가꾸기를 비롯해 관내 소재지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노인요양원 청소, 경로당 방문 댄스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송인헌 괴산군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괴산군 노인 자원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괴산군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음성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6월 준공 목표로 막바지 총력
음성군이 59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13일,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 관리, 향후 공정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농림축산국장,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조 군수는 공정률과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레포츠 시설의 품질 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공사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일원에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롤러코스터형 공중 이동 시설, 네트 놀이 시설, 로프 체험 시설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시설들은 산림 지형을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모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기존 봉학골 정원, 산림욕장, 삼색길과 연계해 음성군 대표 체류형 산림 복합 관광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음성군의 산림 관광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충주시장애인후원회, 정기총회 열고 장애인 지원 의지 다져
충주시장애인후원회가 지난 12일 충주시청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운영위원과 장애인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 후원회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총회에 앞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2025년 후원 활동과 사업 경과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1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모금,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내용이 보고됐다.본 회의에서는 2025년 감사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 후원 방향 및 계획 보고, 예산 심의 및 의결이 이어졌다. 후원회는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박용창 후원회장은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따뜻한 마음과 헌신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계시는 충주시장애인후원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16년 결성 이후 현재 3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약 1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통해 지역 장애인을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맹동면 의용소방대, 화재 격려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맹동면 남녀의용소방대가 13일,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300만원과 쌀 160kg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맹동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지난 1월 말 맹동면 공장 화재 당시 받았던 격려금품을 더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정기, 오진숙 대장은 “대원들이 함께 흘린 땀에 대한 격려를 지역 주민들과 다시 나누고 싶었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안정아, 지영호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맹동면 화재로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온 의용소방대원들이 받은 격려금품을 다시 지역 사회에 나눠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해 취약계층에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맹동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봄, 가을철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불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매월 1회 ‘안심마을 활동’을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정을 방문,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평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영동 와인, 일라이트CC와 손잡고 골프 마케팅 본격화
충북 영동군이 지역 와이너리 홍보를 위해 민간 관광 레저 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일라이트호텔에 이어 일라이트CC와 손잡고 영동 와인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영동와인-일라이트CC 협업 행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라이트CC 클럽하우스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일라이트CC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예선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동 와인을 홍보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에는 불휘농장, 도란원, 소계리와인 등 영동군 관내 3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각 와이너리는 자신들의 대표 와인을 선보이며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앞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설 연휴 기간 일라이트호텔에서 영동와인 협력 프로모션 행사를 추진, 참여 와이너리들로부터 '홍보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행사는 단기 매출 증대보다는 영동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이정서 소장은 “영동 와인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이자 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호텔, 골프장 등 민간 관광시설과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 와이너리의 판로 확대와 영동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군은 향후 일라이트 골프장과 연계한 협업 홍보 행사 기획, 호텔 내 상설 전시 판매, 전망대 와인공장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 추진 등을 검토 중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영동 와인과 지역 관광 자원을 잇는 통합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충주시, 벚꽃 명소 하수처리장 주변 봄맞이 대청소
충주시 하수도사업소가 봄을 맞아 하수처리장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벚꽃 명소로 거듭난 충주하수처리장 인근 산책로와 수안보하수처리장 가족사랑생태공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진행됐다.이번 정비에는 하수도사업소 직원뿐 아니라 관리대행업체 직원 4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가나오엠, 넥스트워터, 호암엔지니어링, 리뉴어스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해 겨우내 쌓인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충주하수처리장 산책로는 벚꽃 시즌이 되면 하루 1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다. 걷기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12월 산책로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을 새로 조성하기도 했다.수안보하수처리장 가족사랑생태공원은 2021년에 문을 열었다. 바비큐장, 반려견 놀이시설, 생태 놀이터, 생태 연못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현완호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생태공원을 즐기도록 주기적으로 청결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혐오 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한편 충주시 하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시설물 정비 점검과 비상 대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전국 최초 AI R 기술 활용…진천군 ‘VR로 여는 세상’ 사업 추진
충북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AI와 R 기반 기술을 활용한 은둔형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VR로 여는 세상’을 추진하며 사회와의 연결을 지원한다.R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로 최근에는 AI 기술이 결합돼 사용자의 시선이나 손동작을 더 정교하게 읽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AI와 R 기반 온라인 상담, 사회적응 프로그램, 기초소양 교육, 진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AI와 R 기술을 활용해 실제 현실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단계적인 사회 복귀를 계획할 수 있다.진천군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배이정 센터장은 “은둔형 학교밖청소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모델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호암직동, 저출생 극복 위해 팔 걷었다
충주시 호암직동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별산부인과의원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출산 가구 20가구에 총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충주시에서 가임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호암직동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사업은 202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재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사업비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호암직동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임산부 중 별산부인과의원에서 출산하는 가구다.선정된 가구는 진료비 20만원 할인과 본인 계좌로 20만원 환급을 통해 총 40만원의 진료비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2026년 연내 출산 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최경훈 별산부인과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탁영애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암직동이 충주시 최고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동네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며 “출산 가구에 혜택을 제공하여 부모의 행복과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호암직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충주시 저출생 해결과 지역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별산부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출산 가구뿐만 아니라 아동 성장 주기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살고 싶은 호암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보은군,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보은군이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행사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발대식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경로당 도우미 참여자 600명이, 오후에는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32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과 더불어 치매 예방 및 구강 관리 등 건강 관련 소양 교육도 진행되었다.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경로당 도우미와 9988행복지키미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노인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6년까지 총 1933명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충주시, 2026년 보육사업 설명회 개최…어린이집 현장과 소통 강화
충주시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초청하여 ‘2026년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충주시 보육 정책의 주요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올해 보육사업 주요 변경 사항과 함께 어린이집 지도 점검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신규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시는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육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 상담,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를 위한 양육 교육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여, 보육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충주시 관계자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보육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