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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도의회는 ‘23. 4. 19.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찾아 강릉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의회는 49명의 도의원이 모두 참여해 마련한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강원도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짜장차’ 급식 봉사를 실시해 이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권혁열 의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의회가 함께 힘을 내어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산불 피해주민을 위로했으며 지역을 넘어 나눔의 정신으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실천해 이재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응원에 동참해 주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지난 2월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성금을 전국 지방의회에서 최초로 기탁해 귀감이 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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