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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광주 광산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세방전지 광주공장은 17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라면 230상자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노동자 자녀 보육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직장어린이집도 이날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12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품은 광산구 관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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