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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도입·활용 실증 환경 구축지원을 위해 대전시 소재 기업 대상으로‘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지원사업’공모를 3일부터 19일까지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플랫폼 적용이 가능한 대전 소재 기업으로 주관기업 단독 또는 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10백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메타버스, 초거대 인공지능I,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등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나 활용 시범 적용 인공지능 융합 플랫폼 개발 및 현장 실증 적용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7월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7월 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기업은 협약체결을 통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계획은 대전시 누리집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로 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미래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한 거점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 실증환경 적용 및 성공모델 도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인공지능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고 미래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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