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개최

농업의 미래·농촌의 희망, 청년농업인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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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퀸벨호텔에서 특·광역시4-H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특·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은 매년 4-H연합회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지난 2017년에 대구에서 개최한 후 5년 만에 다시 개최해 올해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광역시4-H연합회 소속 회원과 한국4-H중앙연합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 선도 청년농업인 치유농장 견학과 지역별 치유농업 현황 및 국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시간에는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핵심 산업으로써 우리의 식량 공급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4-H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나은 농업 여건을 위해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는 머리·마음·손·건강을 이념으로 농업과 농촌 복지 증진,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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