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선도하는 K-스마트팜 기술로 창업의 길 활짝

스마트팜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충남대 박종석 교수, 김용주 연구처장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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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스터(사진=대전시)



[PEDIEN] 대전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스마트팜 혁신기술의 맥을 짚고 도심에서도 지속 가능한 최첨단 도시농업 기술 창업 방향을 소개한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1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술교류회에 스마트팜 혁신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을 초대했다.

박종석 교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동력 자동제어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김용주 연구처장은 충남대학교의 스마트팜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에서 가능하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의 K-스마트팜 기술은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많은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이 스마트팜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창업아이디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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