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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9일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9명은 이날 봉암리 일원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도로변에 통행을 방해하는 칡덩쿨, 가시박, 뽕나무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전원이 1365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4시간이 넘도록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우리 마을 가꾸기에 힘썼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도시경관 개선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면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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