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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이용호 의원, 전석훈 의원은 ㈜경인매일이 주최하는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광역의회의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매일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공이 지대하고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거나 봉사로 귀감이 되는 자 등을 공모·선정해 매년 도정대상을 시상한다.
김완규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제노동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원활하게 이끌며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을 대표발의하고 도정질의·5분발언 등을 통해 일산대교 무료 통행 촉구,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촉구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다.
이용호 의원은 노동계 대표로 경제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추진해 도내 노동자들은 물론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노동권 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차례로 발의하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을 예측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까지 내놓으며 인공지능산업과 데이터산업을 경기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시키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본 도정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수상하게 된 의원들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심을 따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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