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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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산구립이야기꽃도서관 1층에서 장애인복지시설 46개소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양화·고도화되는 장애인 이용자의 욕구에 맞춰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을 우선하는 문화를 확립해 학대 피해, 인권침해 등을 예방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장애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지원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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