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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은 '2024년 경기도 경제실 주요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마을기업 온라인 판로 채널 다양화를 26일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에만 보름 넘게 지연되며 판매자들이 불안에 하고 있다” 며 “어떻게 지난 3년간 연례적으로 영업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업계에서는 부도 가능성도 배제 못하는 업체를 온라인 판로 채널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느냐” 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마을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채널을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유훈 원장은 “신용평가사 평가 결과를 참고해 5월에 위메프를 선정했고 다행히 지원받는 마을기업 3곳의 판매가 없어 손해액 발생은 없다”고 해명하며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채널 다양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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