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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16,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제주아로마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치유 한방울’이라는 테마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 내 무장애 숲길을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점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아로마 멀티 퍼퓸 △아로마롤온 △아로마 썬미스트 △아로마 티테라피 △힐링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귀포시 치유의 숲 자체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명상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각 부스당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약 40분가량 지속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무더운 여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고 제주 천연 원물을 기반으로 한 제주 아로마 관련 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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