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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이 지난 20일 광주청년회의소와 지역문제 해결과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채동훈 첨단2동장, 김상문 광주청년회의소 회장, 전창현 첨단2동 주민자치회 회장, 안병모 첨단2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상호교류·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림이앤티와 ㈜농업회사법인 상남자식품가 지역 경로당 27개소 어르신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이웃에게 170만원 상당의 비타민 음료를 후원했다.
채동훈 첨단2동장은 “4개 기관·단체가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뜻을 모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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