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동 자율방재단, 개학기 어린이 안전 지켜요

19일 대평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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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PEDIEN] 대평동 자율방재단이 19일 개학기를 맞아 대평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대평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이뤄졌다.

이날 대평동 자율방재단원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4여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겨울철 손상된 도로·보도블록과 안전 울타리 등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강옥주 동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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