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의정부시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혁신 클러스터에 합류하여, AI 기반 첨단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1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합동 개소식'에 참여, 경기도 내 5개 거점 도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피지컬 AI 선포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경기형 AI 파운드리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의정부, 부천, 시흥, 하남시 관계자, AI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전시와 시연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특별 대담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 세레모니'에서는 의정부, 판교, 부천, 시흥, 하남 등 5개 거점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용현산단 내에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의정부'를 조성하고, 4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클러스터는 '2026년 의정부시 첨단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경기 북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확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은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AI 혁신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의정부시가 인공지능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