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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월평2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주민자치 실현 목표로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청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발굴과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정 청렴 참여’를 주제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주요 제한 사례 부정 청탁 금지 관련 위반 사례 대전 서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김석봉 월평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살기 좋은 월평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대전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 2층‘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본격 판매된다.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출장 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대전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 체험 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대전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 자활청년 사업단 2곳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도시마케팅과 청년 자활사업을 결합한 공공일자리 혁신 모델이다.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맛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4구 제품은 답례품과 부담 없는 선물 및 기념품 수요를 적극 반영하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또한 대전 대표 관광 명소인 성심당 인근에 3호점이 지난 1월 15일 개소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였다.성심당 방문객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매출도 상승세다.이정선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꿈돌이 호두과자가 외지 관광객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기념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은행선화동, 노인돌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11일 관내 노인돌봄기관인 노블케어 요양원, 세명요양병원, 청춘병원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어르신의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특히 퇴원 직후 30일은 재입원 위험과 건강 악화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은 위기가구 공동발굴 및 정보공유 퇴원 예정 어르신 사전통보 및 지역사회 복귀지원 기초생활보장, 통합돌봄서비스 등 공공 민간자원 연계 건강관리 교육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 등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노블케어 요양원 박찬웅 대표는"퇴소 이후 돌봄이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송정숙 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민 관이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이 선택한 대전의 맛은?
대전시는 미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대전의 맛’시민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시민이 공감하는 대전 음식을 발굴하고 향후 대전의 맛 선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조사는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 음식 후보군 11개를 대상으로 선호하는 음식을 순위별로 선택하는 방식이다.조사 대상 음식은 사전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통성 역사성을 고려한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선정한 칼국수 빵 두부두루치기 국밥 구즉도토리묵 숯골냉면 삼계탕 설렁탕 짬뽕 돌솥밥 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 총 11개다.선호도 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 및 전문 조사기관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관광안내소 현장 스티커 조사 등 온 오프라인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대전시는 이번 조사 결과와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경‘대전의 맛’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대전의 음식을 선정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전의 미식 문화 발굴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구 둔산3동,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 이웃가게’ 2곳 탄생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선 업체 두 곳을 ‘착한 이웃가게’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착한 이웃가게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업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협의체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동 특화 사업이다.삼성재활의학과의원은 2007년부터 매년 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며 둔산3동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공로로 202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하기도 했다.청솔편의점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성장기 아이들에게 라면과 과자 등 월 13만원 상당의 식품류를 후원하고 있다.박흥용 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 이웃가게 인증이 마중물이 돼 우리 동네 곳곳에 지정 업체가 계속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 저관리 생태 도시숲 시범사업 추진
대전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도시녹지 유지관리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면서 도시숲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저관리 생태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동구와 대덕구 일원 연결녹지와 쌈지숲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한 후 약 1년간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와 생태지표 변화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연결녹지에는 사초류와 지피식물을 식재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예초 횟수를 기존 연 4회에서 2회 이하로 축소함으로써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녹지 경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쌈지숲은 노후 편익시설 중심의 공간 구조를 생태형으로 개선하고 밀원 수목과 다층 식재 구조를 도입해 밀원 생산량 등 생태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숲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녹지경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숲 정책을 추진해 푸른 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개학기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대전시는 11일 중구 대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교육청, 경찰청, 중구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시는 학교 인근 공사장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행자통로 확보 여부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학교 정문 인근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방문해 소비기한 관리 상태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이후에는 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유괴 예방 활동과 ‘아이먼저’캠페인을 실시했다. 하굣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린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은“어린이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식품·환경·시설·안전교육 등 7개 분야 52개 과제를 추진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대전 중구,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현장점검 및 캠페인 실시
대전 중구는 11일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화초등학교 일원 및 등굣길 주변 건설 공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중구청을 비롯해 선화초등학교 관계자, 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통학로 주변 안전 환경을 점검했다.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아이 먼저'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선화초등학교 인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또한 해빙기를 맞아 중구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 참관하에 공사장 내 토목 분야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등 학생 통학로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중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두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이불 빨래 봉사 펼쳐
대전 중구 용두동은 11일 용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한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봄철을 맞아 부피가 큰 겨울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겨울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했으며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 작업을 정성껏 진행했다.부녀회원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세탁물을 각 가정에 다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전영숙 회장은"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더 많은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윤양숙 동장은 "이웃을 위해 세탁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성구, 생활 안전망 강화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대전 유성구는 1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대전유성경찰서 관내 교육기관 관계자, 아동 여성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이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먼저 안전 순찰지도를 제작해 순찰 참여 지역 주민에게 배부하고 순찰 활동에 필요한 LED클립 등 방범용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무인점포 범죄 예방을 위해 자동음성안내기 설치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식료품 세트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아울러 청소년 대외 활동 시 홍보에 활용할 키캡키링을 제작 배부하는 등 지역 사회 안전 인식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 소방 교육기관 민간단체 등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성구, 봄철 대형 산불 선제 대응태세 강화
대전 유성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1일 유성구 산불대응센터와 산불소화시설을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이 기존 21일에서 14일로 앞당겨짐에 따라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용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산불 대응체계와 진화 장비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 상황근무 중인 산림재난대응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국립대전현충원 내부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을 직접 가동해 작동 상태와 유지 관리 사항을 확인했으며 해당 시설은 현충원 주변 4개 타워에서 물을 분사해 산불 초기 진화와 확산 억제를 돕는다.또한, 산림 인접 농가 주변과 관내 대전둘레산길 등 주요 등산로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 품질 확보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연말까지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관내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불량자재 사용을 차단하는 등 공사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관내 건설공사장 약 110개소이다.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 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품질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품질관리 인력 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 여부 KS 제품 등 적정 자재 사용 여부 등이다.특히 품질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총공사비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장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강화해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부적합 사항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발주청 또는 인 허가 기관에 통보해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도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실시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책과 도예가 만나는 특별한 봄의 전시
동대전도서관은 3월 29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도예작품과 꽃 관련 전시회 ‘도자기로 피어나는 봄 이야기 ’을 개최한다.계절의 감성과 어린이의 순수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민들에게 포근한 봄의 정서를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윤봄 도예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림책 속에 피어나는 꽃과 꽃처럼 맑고 따뜻한 아이들의 모습을 도자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에서는 윤봄 도예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꽃신 시리즈를 비롯해, 그림책에서 피어난 벚꽃화, 꽃을 주제로 한 노랑꽃화 등 봄날의 환희를 조용히 이야기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나비여인, 얼굴들, 꽃소년 등 사람과 꽃을 어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삶과 자연이 어우러진 따스한 순간을 표현했다.이와 함께 봄을 주제로 엄선한 도서 전시도 마련해 작품 감상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도서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린 예술 독서 융합형 전시로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봄의 시작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성적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대덕구, 중증 장애인 의료 돌봄 수요 전수조사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만 65세 미만 심한 지체 뇌병변 장애인 643세대이며 조사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이번 조사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통합돌봄 서비스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대상자를 직접 찾아 의료와 돌봄 서비스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대덕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장애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도 발굴 개발할 예정이다.대덕구 관계자는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대상자를 직접 찾아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고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역 돌봄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그동안 노인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러한 통합돌봄 기반을 바탕으로 의료와 기본 돌봄은 기존 노인돌봄 체계와 연계해 운영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