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시민정원사와 수목 전정 현장 실습

40여 명 참여, 둥근소나무 전정 실습 통해 정원 관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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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수목 전정 현장실습 진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난 10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시민정원사를 대상으로 전지 전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평택시민정원사 29명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전정 시범, 수목 상식 교육, 둥근소나무 전정 실습, 그리고 전정 후 잔재물 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인 1조로 편성해 수목의 생리와 수형을 고려한 전정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평택시조경협의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협의회 소속 전문 인력은 안전 수칙과 도구 사용법, 수형 관리 요령 등을 단계적으로 지도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이원배 평택시조경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쌓아온 비법을 시민정원사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정원사들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시민정원사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은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지 전정뿐 아니라 토양학, 병해충 방제, 식물학 등 현장 실무 교육을 평택시조경협의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제7기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정원도시 평택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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