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년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행…고독사 예방 총력

이천우체국과 협력, 우편 서비스 활용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 이천우체국과 협약 체결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우체국과 손을 잡고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2026년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시행,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천시는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편 서비스망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와 취약계층의 생활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사업이다. 우편물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생활 징후를 살피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지자체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2026년 3월 12일 이천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고독 고립 위험 가구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시장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면밀히 선정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가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복지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