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5사단과 '독서경영대학' 협약 체결…군 장병 인문학 소양 높인다

지역사회-군부대 협력, 장병 50여 명 대상 인문학 교육…병영 독서 문화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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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연천군-제5보병사단 '독서경영대학'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제5보병사단과 손을 잡고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 장병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독서경영대학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연계, 협력을 골자로 한다. 5사단은 장병 모집과 출결 관리, 교육 장소 제공 등 현장 운영을 맡는다. 연천군은 사업 기획과 강사 지원, 성과 관리를 담당하여 역할을 분담한다.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은 그간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호응이 좋아 이번에 대상을 군 장병 전체로 확대했다. 매 기수 5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성장 지원이 군 장병들의 전인적 성장과 병영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 소외 계층인 군인들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의 역할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역과 군이 상생하는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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