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옹진군과 손잡고 '푸른 리본 마을' 조성

영흥면 소멸 위기 극복 위해 맞춤형 지원…기업-지역 상생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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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스코A&C와 업무협약 체결 (옹진군 제공)



[PEDIEN] 포스코A&C가 옹진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농어촌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푸른 리본 마을' 조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도시 개발지 인근 소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푸른 리본 마을'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추구하는 포스코A&C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푸른 리본 마을' 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양측은 협력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 포스코A&C 임직원들은 차량 진입조차 어려운 농어바위 해안가에서 약 5톤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것이다. 더불어 노후된 내1리 경로당 보수공사와 태양광 조명 설치를 통해 에너지 자립형 공간을 구축하기도 했다.

마을 잔치와 문화공연 개최는 물론, 도서지역의 접근성 제약과 인프라 부족 등 영흥면이 가진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전훈태 포스코A&C 사장은 "건축업 특성을 기반으로 본사 소재지인 인천 지역사회 생활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옹진복지재단 역시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옹진군 영흥면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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