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교통 및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현장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우정읍과 장안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농촌 왕진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 현장에는 병·의원 방문이 어려웠던 우정·장안 지역 주민 17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한방진료 △구강검사 및 치아관리 교육 △시력 검사 및 돋보기 맞춤 제공 △질병관리·예방 교육 등 실속 있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았으며 일상 활력을 위한 영양수액 처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화성시보건소와 긴밀히 연계해 ‘치매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추가 서비스는 현장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화성특례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력 사업이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화성특레시에서는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농촌 왕진버스 운영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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