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2026년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 영흥면이 2026년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24일 영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해수욕장 운영 영어조합을 비롯해 영흥파출소, 해양파출소, 송도소방서 2506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간담회는 다가올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해수욕장 운영 계획, 수상안전요원 배치 현황, 안전 및 편의시설 관리 상태, 전반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마쳤다. 특히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철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각 기관에서도 시설물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