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 대신캠핑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여주소방서, 여주시청 관계자 등 15여 명과 함께 대신캠핑장에서 수해 대비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과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캠핑장이 침수 피해를 입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반영한 비상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기상 특보 발효 및 캠핑장 침수 위험 고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상 안내 방송을 시작으로 이용객 대피 유도, 위험 시설물 안전 조치, 침수 예상 구역 통제, 고립자 구조 활동 등 단계별 비상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숙달했다.
여주도시공사 김철환 사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실효성 있는 훈련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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