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지역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중 모범이 되는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표창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교통질서 확립에 힘쓴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관내에는 14개 버스업체와 26개 법인택시 업체가 운영 중이며, 1,600명 이상의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포함하면 인천시 전체 운수종사자의 4분의 1 이상이 서구에 적을 두고 있다. 이처럼 서구는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이에 서구는 운수종사자들이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도록 독려하고, 친절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이번 모범 운전자 선정을 추진했다. 이는 단순한 표창을 넘어, 대중교통 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각종 교통불편 신고로 행정처분 대상이 되기도 했던 운수종사자들에게 이번 표창이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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