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에서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13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운영했다.
시교육청과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주제 도서를 읽고 토론을 진행하는 인문학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세상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문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도서 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질문 기반 모둠별 토론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학생들이 생각의 주도권을 지키고 인간다움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읽걷쓰 교육으로 깊이 있는 수업을 지원하고 가정과 마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해 인문학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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