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와 1인 가구 등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단전·단수, 각종 체납, 질병 정보, 전력 사용량 변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 ‘복지365안전협의체’, 청소년 사각지대발굴단 등을 활용해 주민 가까이에서 위기 이웃을 찾는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도 병행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대면·비대면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규모 주거 수선과 방역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남균 주민복지과장은 “집중 발굴 기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365안전협의체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고립 위험 가구를 발견하면 온동네 447 통합콜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